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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부의 추월차선 리뷰2(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by AI큐레이터 2024. 4. 26.

부의 추월차선 리뷰2(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리뷰2(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모든 사람들은 3가지의 길 중 하나의 길을 가고 있다.

 

1)  '인도'로 가는 사람: 빚에 허덕이며 불나방 같은 삶을 산다. 

2)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축하고, 연금 받고, 월급 받으며 살고 있다. 

3) '추월차선'으로 가는 사람:  빠르게 부자가 되는 사고를 꿰뚫어 살고 있다.  

 

인도로 가는 사람과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앞선 글에서 리뷰를 했다.

이번은 추월차선으로 가는 사람에 대한 글이다.

 

 

 

1. 추월차선이란 무엇인가?  

돈이 열리는 나무를 만드는 데에 시간을 써라.

 

 

위대한 이집트 파라오가 추마와 아주르에게 조국을 위해 피라미드를 각각 하나씩 지어 바치라는 임무를 맡겼다. 각자의 피라미드가 완성되는 대로 그 즉시 왕자의 지위를 주고 수많은 재물과 함께 은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여생을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살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주르는 그 즉시 일을 시작했다. 크고 무거운 돌을 끌어다가 천천히 사각대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돌은 너무 무거웠지만 몇 달이 지나자 토대를 갖추고 1년에 걸쳐서 고된 노동 끝에 사각대형을 거의 완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추마의 피라미드가 서야 할 자리는 계속 공터로 남아있었다.

 

아주르는 또 한 해가 지나자 피라미드의 기초를 마무리하고 다음 층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돌이 너무 무거워서 두 번째 층까지 끌어올리기가 힘들었다. 신체적 한계를 느낀 아주르는 더 무거운 돌도 더 쉽게 높은 층으로 옮길 수 있게 크고 강한 근육을 만들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추마의 부지는 여전히 비어있었다.

 

부의 추월차선 리뷰2(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리뷰2(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또 한 해가 가고 아주르의 피라미드 건축속도는 더욱더 느려져 도무지 진척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추마는 거대한 기계를 천천히 옮겼다. 그리곤 무거운 돌을 번쩍 들어 올려 피라미드의 기초를 쌓기 시작했다. 기계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돌을 하나씩 하나씩 가볍게 옮겼다. 아주르의 피라미드 1초를 쌓는데 1년이 걸렸는데 추마의 기계는 일주일에 완성했다. 그러더니 40일이 지나자 아주르가 3년간 해낸 일을 완성했다. 결국 추마는 26세의 나이에 완성하여 40년 일찍 은퇴하여 평생 호화롭게 누렸고 아주르는 생이 다할 때까지 완성하지 못하였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아주르는 서행차선에서 직접 돌을 들어 올렸다면 추마는 추월차선에서 내 대신 돌을 들어 올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추월차선의 힘이다. 내 소중한 시간들을 돈 혹은 노동과 교환하는 대신 사업시스템과 교환해야 한다. 돈이 열리는 나무를 키우는 것이다. 나무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는 사업시스템이다. 사업시스템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돈을 벌어다 준다. 덕분에 나의 시간은 여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

 

 

 

2.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가난을 질병이라고 한다면 원인이 무엇일까? 바로 선택이다.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내가 내린 선택들이 모여서 과정이 되고 과정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든다.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선택들이 모여서 나를 부자로 만드는 것이다. 서행차선은 선택권을 타인에게 넘겨줘 버린 삶이다. 그래서 부자가 될 수 없다. 선택이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한다. 내가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내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비범하면 잘못된 길이라며 반박한다. 특별한 행동과 결정을 할 때에 평범한 사람들의 반대를 예상해야 한다. 보편적인 가치관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비범한 나의 결정을 무모하다고 할 수 있다. 비행기를 만드는 시도를 하기 전부터 라이트 형제는 모든 젊은이들을 비슷한 사고방식을 갖게 만드는 사회적 조건으로부터 먼저 자유로워져야 했다. 비범한 부를 얻으려면 비범한 신념을 지녀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에서의 교육은 돈이 열리는 나무를 작동시키고 성장시킨다. 공부는 졸업과 동시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세상이 진화하면 내가 받는 교육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으로 계속 머물게 될 것이다.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졸업과 동시에 자신만의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3. 부의 추월차선의 가장 중요한 조건 - 사업자 마인드

사업자 마인드란 세상을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다. 물건을 살 생각을 하는 대신 저런 물건을 만들려면, 혹은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생각과 행동이 더 중심을 이룬다는 것이다. 부자는 소수의 그룹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소수의 그룹이다. 소수의 그룹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업은 부의 방정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을 통해서만이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사업은 정체를 숨기고 있는 직업과 같은 경우도 있다. 통제가능한 영향력이 커질수록 추월차선의 가까워지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4.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1) 내 사업의 주도권을 갖고 있기에 순이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의 방정식은 순이익 + 자산가치이다.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은 이 공식들의 변수를 내가 통제할 수 있으며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판매개수를 늘리기 위해 광고클릭비율을 높이거나, 순이익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질을 향상해 서비스 가격과 단위당 이익을 늘리는 것이다.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은 이처럼 부의 방정식을 내가 원하는 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내 사업을 시스템화하고 규모를 키워서 이것을 시장에 팔 수 있다.

예를 들어 24세 힌튼이라는 여성은 컴퓨터 오류를 해결하는 이동기술자가 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다. 처음에는 그녀가 사는 도시에서 운영했지만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수요가 많아져 다른 도시로까지 진출했다. 몇 년 안에 27개 주에 지사를 둔 사업체의 경영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회사를 큰 규모의 컴퓨터 생산업체에 2,400만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면 수백만 달러를 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보았나? 나의 일, 나의 상품으로 이득을 본 사람을 얼마인가?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보았나? 여기에 대한 답이 클수록 부자가 될 것이다. 규모 및 중요도 면에서 직접, 간접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돈이 따라온다.

 

 

5. 역경이 존재하는 이유? 

 

바로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을 충분히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역경과 함께 단념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겨내는 사람은 승자가 되어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

 

실패를 피하려는 것은 성공을 피하려는 것과 같은 셈인 것이다. 땀을 흘리지 않고 심혈관 지구력을 키울 수 없듯이 실패 없이 성공을 경험할 수는 없다. 또한 똑똑한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운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인 것이다.

 

 

 

6. 성공하려면 이런 사업을 해야 한다!

1) '필요'를 충족시키는, 즉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신규사업의 90%가 5년 안에 실패한다. 이유는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 최적화를 만들어 주는 사업이 성공하는 사업이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 주는 사업이 이익을 발생시킨다. 이기적이고 자아도취적인 목적의 사업은 탄탄하고 장기적인 사업모델이 되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대체 내가 무엇을 취할 수 있는데?'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생산자로서 성공하려면 나의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의 이기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돈은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끌리지 않는다. 돈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사업에 끌린다. 돈은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에게 끌린다.

 

기분 좋게 해 주어라.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교육해 주어라.

외모를 발전시켜라.

안전을 제공하라.

긍정적인 정서를 제공하라.

기본적인 욕구(먹는 것)부터 외설적인 욕구(성욕)까지 충족시켜라.

삶을 편하게 해 주어라.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백만 달러의 자산을 갖게 될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것 중에 위에 해당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돈이 자석처럼 달라붙을 것이다.

 

 

2) 모두 다 하고 있는 것은 하지 마라!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성공가능성은 낮아진다. 경쟁이 치열하고 이들 모두 하나의 파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그 길은 더 견실하고 튼튼하며 경쟁은 드물고 덜 뛰어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 내가 시작하는 사업을 누구나 하루 만에 혹은 그보다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다면 십중팔구 승산이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에 도전했다면 탁월하기라도 해야 한다. 여기서 탁월하기란 마치 평균이상의 고등학교 운동선수가 프로선수가 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정도이다.

 

'모두 다 하고 있다'는 것은 진입의 장벽이 무너진 것을 의미한다. 모두 다 주식을 하고 있다면 꼭대기란 뜻이고 모두 다 부동산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때가 팔 때이다. '모두 다'라는 것은 위험신호다. 모두 다 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모두 부자여야 하지 않는가?

 

 

3) 표본이 높은 사업을 해라!

사업이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 성공가능성을 높이려면 규모가 충족되어야 한다. 규모는 표본이 많거나(판매개수가 많아지거나) 또는 중요도(단위당 이익) 이 커져야 한다. 작은 서식지는 작은 부를 창출한다. 내가 개발한 상품을 수백만 명이 사용할 수 있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4) 시간을 쏟아붓지 않아도 되는 사업을 해라!

추월차선 여행자들은 길을 떠날 때 그 길을 자동화할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직업은 시간을 파는 것이며 사업에도 시간을 팔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 추월차선의 목표는 시간과 수입을 분리하는 것이다. 돈나무 묘목에 기초한 사업은 돈나무를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 콘텐츠, 인터넷, 소프트웨어, 유통, 인적자원 시스템이 그 예이다. 많은 사업가들의 길은 돈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하지 않은 잘못된 길이기 마련이다. 시간을 분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후 나의 다짐>>

나는 이제부터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마인드로 주변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편안하게 할 수 있을지,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것이다. 모두 다 하고 있는 것은 피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더 고민해 볼 것이고, 사업이 커나가기 시작하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연구할 것이다. 주변에서 그런 일은 안될 것 같은데 라는 반응을 보여도 당연한 듯이 시작할 것이다. 처음엔 당연히 실패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생각할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서 언제나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