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크릿 책 리뷰(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책 리뷰(밥 프록터)

 

1.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인식해야 한다. 

진짜 성공의 조짐은 기회가 아니라 그 기회로 무엇을 하느냐에서 나타난다. 기회는 항상 온다. 이것을 알아차리려면 그 분야에 흥미가 있고 열정이 있어야 알 수 있다. 이미 불만에 사로잡혀있다면 기회를 알아차릴 수가 없다. 운처럼 보이지만 운이 아니다.

 

 

2. 강점을 살리고 약점은 빌리는 전략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나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은 도움을 청하라. 세상에는 나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현실로 옮겨줄 능력과 의지 있는 사람이 넘쳐난다.

 

 

3.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사람들이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처음부터 목표중심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목표가 생기는 순간 이미 그것을 달성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생각을 실체로 만들려면 이런 생각회로를 행동회로와 연결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했다고(생각회로) 행동(행동회로)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있다. 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면 내가 상상해야 하는 것은 금메달을 따고 나서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라 판세를 역전하는 모습이나, 가장 두려운 행위를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대단히 구체적인 방법으로 상상해야 한다.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처럼 상상해야 뇌가 반응한다. 뇌가 속아서 실제로 이룬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4. 완벽주의가 성공을 방해한다.   

미루는 사람들의 기저에는 '완벽주의'가 깔려있다. 완벽주의는 뇌를 느리게 만든다. 100% 확신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살을 빼려고 하면서 금방 식욕을 참지 못한다면 목표를 수정하거나 좀 더 쪼개거나 수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완벽주의는 아예 시도 자체를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면 방향을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고 또 바꿔야 한다.

 

 

5. 감정을 바라보는 태도  

고객의 분노와 기쁨을 활용하면 최고의 고객만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두려움을 느낀다면 성공의 길일 가능성이 크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기회의 땅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클수록 기회도 크다. 두려움을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6. 미루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낫다. 

많은 사람이 계획을 세우고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안 하는 것이 낫다. 안 한다는 것도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한 말을 진정으로 지키려고 할 때 인생이 바뀐다.

 

 

7. 기회는 불행이나 일시적인 패배로 위장하여 나타날 때가 많다.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실패했다. 반 고흐는 평생 그림을 단 한 점 판매했다. 에디슨은 전구를 제작하기까지 수천 번 실패했다. 베스트셀러 소설가 스티븐 킹은 첫 소설을 30번 거절당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실패가 궁극적으로는 성공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그 순간이 가장 성공에 가까이 있는 순간이다. 따라서 불가능해 보이는 바로 그 순간에 계속 이어가려는 내면의 의지와 힘, 용기를 찾아야 한다.

 

[두려움이 나의 비전을 가로막는다면 다음 질문을 던져보자]

1) 나는 무엇이 두려운가? 두려움의 근원을 이해해서 거부와 비난, 실패에 대처하자.

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두려움은 상상이라 실체보다 크게 느껴지기 쉽다.

3) 두려움을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두렵다는 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자

 

[장애물을 맞닥뜨리거나 실패할 때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1) 무엇을 잘못했는가? 두려움, 속상함을 떼어놓고 원인을 먼저 찾아본다.

2) 과정을 어떻게 바로잡고 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피드백을 통해 개선한다.

3) 이 경험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할까? 장애물과 실패는 답과 개선책을 제시해 준다.

 

 

8. 사소한 생각부터 시작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의도로 시작했고 성공하면서 점차 변화하고 성장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운 목표를 맹목적으로 낙관했기에 가능한 상황으로 만든다.

 

앞으로 어떤 장애물을 맞닥뜨릴지 처음부터 알았다면 절대로 시작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이런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거나 무지로 시작하는 것들이 성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다루는 책들을 많이 봤다. 콕 짚어서 같은 내용은 아닌데 근본적으로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는 부분이 꽤 많다. 아마도 성공하는 것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다음번엔 이 내용을 정리해보고 싶다.